이하 효린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은 31일 0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2022년은 재미있을 것 같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앨범 커버로 보이는 이미지에는 마치 해킹이 걸린 듯 노이즈가 잔뜩 껴있다. 이와 동시에 신곡 발매일일로 보이는 ‘1월 12일 오후 6시’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또 효린과 소속사 브리지 오피셜 인스타그램에 있던 모든 게시물이 사라지고 공개된 이미지만 남겨져 있어 진짜 해킹을 당한 것과도 같은 상황을 연출된 것이다.
해킹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신곡 발매를 알린 만큼 효린이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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