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파스타’로 불리는 이선균이 봉골레를 시킬 때마다 하는 생각, 모두 빵 터졌다

 

문명특급 (이하)

배우 이선균이 레스토랑에서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할 때 드는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문명특급’에는 이선균과 설경구가 출연, 이날 재재는 이선균과 설경구의 출연 작품을 짚어가며 이선균의 대표작 중 하나인 MBC-TV ‘파스타’를 언급했다.

이선균은 극 중 쉐프 최연욱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 로코 장인으로 거듭난 건 물론 각종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파스타’가 종영한 지 1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SNS에서 언급될 정도였다.

이선균은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봉골레 파스타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그러나 주문할 때마다 묘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선균은 “식당을 가면, 봉골레를 시키면, 되게 비웃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선균이 와서 봉골레 시켰어’ 그 말을 주방에서 얘기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재재와 설경구가 웃음을 터뜨리자 이선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봉골레를 시켜 먹는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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