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SBS 워맨스가 필요해
30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차예련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알고보니 보건증 때문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예련은 “꿈에도 생각 못해”라며 충격적인 듯 눈물을 글썽였다.알고보니 항문검사를 했어야하기 때문이다. 이외 에 다른 멤버들도 모두 검사를 했다고 한다.
화장실 악몽 후, 차예련도 한정판 수제품을 만들기로 했다. 바로 천연 향 주머니였다. 목표는 100개라면서 “꿈이 너무 컸다”며 현실을 자각했다. 그러면서 장인정신을 발휘하며 한땀한땀 향주머니를 완성했다.
이하 차예련 인스타그램
종료 한 시간 전이 됐다 최화정이 도착, 어묵을 20개부터 주문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쇼핑부터 향주머니까지 총 2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오연수는 “막판, 마지막 힘내자”며 다 팔아보자고 했다. 완판을 위한 사투를 벌인 가운데 오연수는 홀로 총 5백 91만원 어치를 벌었다. 나머지 멤버들 수익까지 더해 총 수익금은 미혼모 협회 기부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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