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정주리는 “네 번째인데도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곧 의사는 정주리의 배를 문지르며 검진을 시작했다. 검진 도중 의사는 “난소를 수술해서 하나밖에 없는데도 넷째까지 임신하시고”라고 말해 모두가 놀랐다.
이에 정주리는 “왼쪽이 열심히 일했다. 감사하다”고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의사는 “넷째 아이 체중은 308g이다. 배 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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