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박신혜 인스타그램
한 매체는 3일 “박신혜, 최태준이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 소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기독교인으로, 평소 신앙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부부로서 새 출발을 하는 결혼식을 교회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태준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며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하 최태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다. 2017년 열애를 시작, 약 4년여간의 만남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른다. 장소 등 세부 사항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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