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학폭 피해’ 폭로한 서신애, 얼굴 퉁퉁 부은채로 나타났다 (+사진)

이하 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퉁퉁 부은 얼굴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서신애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 지인은 “주사 맞고 괜찮아?”라는 질문과 함께 햄스터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에 서신애는 “설마 나야…? 아니지…?” 라는 말과 함께 “사랑니 뽑아서 부은 게 햄토리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달 30일 “내 첫사랑이 끝나던 날”이라며 사랑니 발치 후 부은 얼굴로 나타났다. 실제 그가 올린 엑스레이 사진 속 사랑니는 일명 ‘누운 사랑니’였기 때문에 쉽지 않은 수술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해 연예계 학교 폭력 사태 당시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에게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수진 측은 해당 사건을 부정했지만 서신애가 사실관계를 밝혀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일었다. 결국 수진은 지난해 8월 그룹을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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