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울 뻔”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그동안 자신의 라디오 출근길 사진을 촬영해온 한 기자로부터 선물받은 ‘포토북’이 담겼다. 박하선이 공개한 포토북에는 그가 진행 중인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근길 사진들이 찍혔다.
박하선은 “출근길에 제일 많이 뵈었던 기자님께 1주년 기념이라고 포토북을 선물 받았다”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더우나 추우나 예쁜 사진도 감사한데 마음과 정성에 정말 너무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한 번씩 건네주시는 따뜻한 말들도 늘 힘이 됐다. 좋은 분들 덕에 또 힘을 얻는다. 감사하다. 더 잘해보겠다. 옆에서 또 찍어주신 기자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선은 카카오TV ‘며느라기2…ing’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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