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틈을 타..” 있지 춤추다 손님한테 딱 걸린 카페 알바생.. 조회수 난리났다 (CCTV 영상)

 

카페 마감 청소 도중 흘러나오는 노래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던 알바생, 한창 춤이 격렬해질때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온 남자 손님이 이 광경을 마주하고야 만다.

그러나 이어폰을 낀 채 춤을 추고 있는 알바생은 손님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춤을 이어나간다. 머리를 감싸고 격렬한 춤을 추던 알바생은 뒤늦게 손님과 눈이 마주친뒤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그런 알바생을 위해 손님은 박수를 쳐준다.

해당 영상은 3,.5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런데 이 영상이 사실 보안 기업 에스원의 바이럴 마케팅 프로젝트로 알려져 화제다. 이 영상은 에스원의 CCTV를 통해 촬영된것으로 에스원측이 유튜버 ‘호크포크’와 함께 진행한 바이럴 프로젝트이다.

오인선 에스원 커뮤니케이션팀 그룹장은 “보안업체가 갖고 있던 딱딱하고 경직된 이미지를 깨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이 SNS 영상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SNS 채널의 한계를 넘어서 대중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인 걸 알고 봐도 신박하고 재미있다”, “보는 내내 웃음이 나왔다”, “어쩐지 알바생이 춤을 너무 잘 추더라”, “CCTV 화면이 너무도 선명한 것에 깜놀!”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사진출처 _ 에스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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