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해석해야지”.. ‘나는 솔로’ 빌런 영철, 유명 유튜버까지 저격했다

 

유튜브 707베이비영철

NQQ·SBS PLUS에서 방송된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이 이번에는 유튜버 뻑가를 저격했다.

 

영철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707베이비영철’에 ‘2022년 1월 4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뻑가

영철은 “다들 잘 잤냐. 굿모닝. 다들 화이팅이다”라고 인사하며 “새해 맞아서 두 번째 출근이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자신에게 주문을 외워봐라. 파이팅,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주문을 외우다 보면 긍정 마인드가 생길 것”이라고 응원했다.

그는 “절대부정이 아닌 절대긍정. 부정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지금 많은 분이 속고 있다”고 갑자기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707베이비영철 (이하)

영철은 “며칠 전 어떤 유튜버가 색안경을 끼고 날 해석하고 있더라. 그런데 해석 진짜 못한다. (어떻게) 맞히는 게 하나도 없냐”며 “당연하다. 가슴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데 머리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의 내면을 못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야, 해석하려면 똑바로 해라. 뻑가야, 너 열심히 하는 건 안다. 근데 너무 머리로 해석하지 말고 가슴으로 해석해라. 영철이 형이 이야기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나중에 소주 한잔하자”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가슴으로 해석한다는 게 뭘까. 계속 보게 된다. 새로운 빌런이다”, “각오는 하고 찾아왔는데 초장부터 진짜 킹 받는다(열 받는다), “성제준 님, 뻑가 님, 이제 영철 님과 지인 됐네요. (다들) 축하해 드립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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