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하겠습니다”.. ‘돌싱글즈2’ 논란 이덕연, SNS 악플 대놓고 박제했다 (사진)

돌싱글즈2 (이하)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덕연이 악플을 대놓고 박제했다.

이덕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 “진짜 궁금한 게 있다. 돌싱글즈 출연한 진짜 의도가 뭐냐”고 물으며 “넷플로 재방 보고 있는데 진짜 토악질 나올 것 같다. 그따구로 촬영할 거면 아들래미는 뭔 죄라고 출연시키냐. 진짜 역겹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덕연은 “이런 댓글이나 메시지들은 차단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알렸다.

한편,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덕연은 유소민과 동거 생활을 했으나, 최종 선택은 하지 않았다. 게다가 방송 내내 수동적 태도를 보인 것은 물론, 그가 ‘덕구’라는 예명으로 지난 3월 싱글앨범을 발매한 사실이 알려져 홍보성 출연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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