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스트릿 맨 파이터’ 방영을 앞두고 네티즌의 비호감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남자 댄서가 일침을 가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댄서 A 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가 올라왔다. 그는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티저를 공유하며 한 마디를 남겼다.
엠넷
A 씨는 “나오면 또 덕질할 거면서 튕기기는”이라고 말했다.
엠넷 측은 지난 5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스트릿 맨 파이터’가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모니카 인스타그램 (이하)
‘스트릿 맨 파이터’는 지난 4일 종영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마지막 회에서 티저 로고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후속작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모니카와 관련해 벌어진 ‘팝핑’ 논란을 지적하며 “‘스맨파’를 보지 않겠다”라고 비난했다. 거기다 A 씨의 일침이 공유되며 부정적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해당 캡처가 올라온 글에 네티즌들은 “열받는다. 소비해주지 말자”, “분명 보는 사람들 많겠지만 저 워딩이 너무 웃긴다”, “맞는 말이긴 해도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게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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