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 사람은..” 래원, 오토바이 뒷좌석에 태운 여성 ‘정체’에 모두가 놀랐다

이하 래원 인스타그램

래퍼 래원이 뮤직비디오 메이킹 사진을 공개했다. 래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딘가 허전한 사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래원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뒷좌석에 탄 사람은 함께 음원을 발매한 이영지다. 이영지는 래원의 허리를 꼭 안고 등에 기댔다.

이하 이영지X래원 뮤직비디오

이영지와 래원은 지난 6일 ‘프리지아’와 ‘아네모네’ 두 곡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앨범 ‘꽃말’을 발매했다. 이영지의 짝사랑 과정과 래원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실제 이영지는 한 방송에서 래원을 이성으로 느껴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친구 사이, 비즈니스 관계로 남게 됐다고 말했지만 여러 차례 진한 스킨십과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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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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