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고싶어..” ‘양양 4층 건물주’ 윤승아♥김무열, 현관문 박살 낸 ‘범인’ 잡았다

이하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집 현관을 부수고 카드키를 먹통으로 만든 범인을 검거했다.

윤승아는 1월 9일 개인 SNS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수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 진짜 울고 싶은데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 뻔”이라고 말했다.

반려견의 해맑은 장난 때문에 현관문이 부숴졌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에 윤승아의 말 못할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원도 양양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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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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