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현영만 밀어줘?” ‘싱어게인’ 선미, 진짜 이해 안 된다고 난리난 장면

이하 JTBC 싱어게인2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미의 심사평을 놓고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싱어게인2’에서는 57호 가수와 4호 가수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57호 가수는 이승기 ‘나방의 꿈’을, 4호 가수는 윤도현 ‘타잔’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후 선미는 57호 가수에게 “가사에 집중이 잘 됐다. 아직 훨훨 날아오르는 나비는 아니지만 준비하는 모습 같아 울컥했다”며 말했다.

이어진 결과 발표에서 선미는 57호 가수에게 표를 줬지만 윤종신, 규현, 민호, 이선희, 윤도현, 이해리, 김이나는 4호 가수에게 표를 줬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선미의 결정에 의문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신현희(4호)가 잘했는데 끝까지 조현영(57호) 미는 거냐”, “본인이 슈퍼어게인으로 살려서 표 준 거 아니냐”, “배려 차원에서 찍어준 것 같다”, “그냥 의리표다”, “사람마다 다르니까 뭐라 하지 말자”며 선미의 결정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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