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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핫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탈모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하 유튜브 프리지아
지난 11일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에는 100만 구독자 기념 Q&A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프링이(프리지아 구독자 애칭)들의 질문을 댓글로 모아 그중 여러 개를 직접 선정해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프링이는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탈모 왔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완전 숱 부자 프리지아잖아요. 그 비법이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탈모 관련 질문에 프리지아는 “정확히 말하면 원형탈모가 왔었다”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원형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이지 않냐”며 “머리숱은 그때도 많았다. 그때도 숲은 너무 많아서 쪽머리 할 때도 제 머리로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사를 맞고 괜찮아졌던 것 같다. 한두 번인가 맞고 괜찮아졌다”고 구체적인 극복 방법에 대해 말했다. 해당 질문 이외에도 프리지아는 자신 관련 여러 궁금증에 속 시원히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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