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여신’ 제대로 인증한 손예진, 대본 리딩 현장서 ‘눈물’ 쏟아내는 모습 (+영상)

이하 유튜브 JTBC Drama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대본 리딩 현장이 12일 영상으로 최초 공개됐다. 마흔을 1년 앞둔 세 여자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세 친구는 손예진과 배우 전미도, 김지현이다. 첫 대본 리딩엔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다른 조연들도 참석했다. 특히 주연 배우 3명은 한 작품에서 만난 게 처음인데도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대본에 몰입하던 손예진은 눈물까지 흘렸다.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은 손예진은 일할 땐 냉철하지만 따듯한 내면을 가진 여성 역할을 맡았다.

‘서른, 아홉’은 다음 달 16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손예진이 배우 현빈(김태평)과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 복귀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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