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 제이홉 인스타그램
유튜브 ‘워크맨’의 장성규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나눈 메세지를 공개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하)
‘워크맨’ 133화에는 수제 맥주 공장에 방문해 장성규가 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출연 희망) 제이홉’ 이라며 제이홉을 언급했다.
이를 보고 있던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제이홉에게 사실을 알리며 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당 장면을 인증했다.
이를 발견한 장성규는 너무 신이 난 나머지 담당 피디에게 새벽6시에 해당 사실을 전했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제이홉은 워크맨을 너무 잘 보고 있다며 메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 “성격까지 좋네”, “둘 다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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