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다”고 경고한 ‘셉텀 피어싱’ 한 유튜버…그런데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실제 사진)

이하 유튜브 디씨즈마테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디씨즈마테’에 올라온 ‘극구 말리던 셉텀 피어싱 망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디씨즈마테는 “내가 ‘답정너’인 거 다들 아느냐. 코 피어싱 ‘셉텀’ 뚫고 싶다고”라며 “여러분들이 극구 반대를 했지만 뚫고 싶은데 어떡하냐. 시도라도 해보겠다”며 카메라를 들고 피어싱 숍을 방문했다.

디씨즈마테는 코 피어싱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셉텀’을 골랐다. 셉텀은 코 중격을 뚫고 콧구멍 밖으로 피어싱이 나오도록 연출하는 것이다. 그는 “뚫어보고 결정하겠다”며 시술을 받기 시작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코 피어싱이 어긋나 좌우 불균형을 이뤘다. 디씨즈마테는 “지금 위치가 이상한 이유가 처음 뚫으면 이럴 수 있다고 한다”며 “3일 뒤면 제대로 각이 잡힌다고 걱정 말라고 하더라. 근데 어쩔 수 없이 걱정이 된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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