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봐도 무섭다..” 예고편 공개 후 ‘압도적’ 인기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

지금우리학교는 (이하)

한국 드라마가 또 한 번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예고편 영상은 17일 오전 8시 기준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날 올라온 ‘인 프롬 더 콜드’, ‘애나 만들기’ 등 다른 예고편 영상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 원작 드라마다.

공개된 예고편은 일상적인 등굣길 풍경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한 학생이 이상 증세를 보이면서 좀비 바이러스가 학생들에게 번져가고 급식실, 도서관, 복도 등 학교의 모든 곳이 좀비 떼로 뒤덮인다.

 

네티즌들 반응 역시 뜨겁다. 네티즌들은 “진짜 기대된다”, “너무 무섭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재밌을 거 같다”, “예고 진짜 잘 뽑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총 12부작으로 오는 28일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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