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동해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동해가 수술 사실을 전했다.
동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도해주신 덕분에 수술이 아주 잘 끝났습니다. 빨리 회복하고 재활해서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동해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수술을 마친 직후인지 마취 기운에 비몽사몽한 표정과 링거를 맞는 모습이다.
이를 본 김희철은 “17살이었던 놈이 37살이라니… 하긴 내가 4 … 이젠 아프지만 말자. 우리 다 진짜…”라며 걱정했다.
앞서 동해는 지난해 11월 슈퍼주니어-D&E 정규 1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무릎이 이렇게 안 좋아질 줄 몰랐다. 의사 선생님이 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며 무릎 상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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