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이민정이 쓴 댓글, 전부 캡쳐돼 급속도로 확산 중.. 대박입니다 (사진)

이하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마스크 쓰고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집에서. 3개 다 같은 사진 같지만 각각 다른 사진이에요. 5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한 팬은 “내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전 남자 형제뿐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대학인 줄”이라는 댓글에는 “이 나이에도 대학은 다닐 수 있습니다”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살 빠지셨나 봐요. 얼굴 소멸됐어요”라는 댓글에는 “원래 나이 들면 얼굴 살만 빠진다고들 하죠 ㅋㅋ”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하세요. 전신 샷도 보고 싶어요. 언니”라는 댓글에는 “남편이 제주도에 촬영을 가서…..ㅋ”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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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댓글창

이민정의 답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와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인스타 여포”, “연예인 인스타 중에 이민정이 제일 웃기는 거 같다”, “맘카페에서 글 찰지게 잘 써서 네임드 먹을 거 같은 재질”, “진짜 털털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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