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하)
‘종이의 집’ 한국판 캐스팅 영상에 예상치 못한 물건이 등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18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종이의 집’ 한국판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한국판의 정식 제목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민에 빠진 교수(유지태 분)는 벽에 걸린 가면들을 쳐다본다. 원작에 등장하는 달리 가면 옆으로 부네탈, 양반탈 등 한국의 여러 전통 탈이 함께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교수 유지태, 선우진 김윤진, 베를린 박해수, 도쿄 전종서, 모스크바 이원종, 덴버 김지훈, 나이로비 장윤주, 리우 이현우, 헬싱키 김지훈, 오슬로 이규호의 소개가 이어지며 영상은 끝이난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탈’이 등장하는 장면에 주목했다. 네티즌들은 “탈이네”, “탈 좋지”, “우리나라 탈 쓰면 좋을 듯”, “탈 신박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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