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완전체로 예능 출격한 김종민… 그런데 ‘이 장면’에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하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코요태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 날 세 사람은 리얼 야생 라이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대왕 문어잡이에 나섰다. 바위 틈에 손을 넣은 김종민은 “잡았다”며 비명을 내질렀다. 신지는 인터뷰에서 “장난하는 줄 알았다. 종민 오빠가 그런 장난을 잘 친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 실제 대왕 문어가 등장했다. 다리만 봐도 엄청난 크기였다. 김종민은 한 손으로 문어 다리를 잡아당겼다. 지켜보던 빽가는 김종민을 지원했다. 문어를 덥석 잡더니 안간힘을 쓰며 문어를 들어 올렸다. 문어의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의 반응은 극명하게 달렸다. 일부 누리꾼은 “시장에서 사다 푼 거 아니냐” “티가 나는 건 나만의 생각인가”라며 주작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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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문어가 가만히 있겠냐” “문어는 깨끗한 연안 바위 틈에 많이 있다” 등의 반대 입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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