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여자친구 유주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유주(YUJU)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18일 오후 유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앨범은 유주가 여자친구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자 커넥트에서 처음으로 작업한 앨범이다.
이날 유주는 “커넥트는 음악과 퀄리티 등 여러 분야로 유능한 직원분들이 많이 계신 회사다. 곡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의 의견을 체크해 주신다”라고 이적 계기를 전했다.
솔로 데뷔 전 강다니엘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유주는 아찔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작년에 강다니엘 씨가 회사에서 라이브를 했었는데 내가 연습실에서 노래를 너무 크게 틀어놓는 바람에 소리가 새서 신곡이 유출될 뻔했다”며 “그때 강다니엘 씨가 신속하게 대처를 해주셔서 대형 사고를 막았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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