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애들이 더 더러워, 나만 들켰어 X발”.. BJ 세야, 느닷없이 타 BJ 저격하며 폭로

세야 인스타그램 (이하)

아프리카TV BJ 세야가 인터넷방송 중 다른 BJ들을 대놓고 저격하는 대화를 팬들과 주고받은 사실이 폭로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세야는 인터넷방송 중 “(그 BJ는) 나이가 34살이다. 언제까지 깨끗한 척할까”라며 욕설을 뱉었다.

세야는 “나보다 다른 애들이 더 더러워. 나만 들킨 것뿐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게시물에는 세야가 언급한 BJ가 누구인지, 세야가 어떤 행위를 들킨 것인지에 대해선 명시되지는 않았다.

세야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게이라는 소문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려 “제가 만약에 게이이거나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는 양성애자라면, 지금까지 방송을 하면서 모아둔 전 재산을 싹 다 기부하고, 아프리카TV 아이디랑 유튜브 다 삭제하고 웨이터 시절 쟁반을 다시 들러 가겠다”고 말했다.

세야는 최근 불거진 동료 BJ 폭행 및 성추행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자신과 얽힌 BJ가 법적으로 고소할 경우 무고죄로 맞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는 “저는 폭행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제가 뺨을 맞았고 구타를 당했다”면서 “1800만원짜리 목걸이도 끊어졌다. 그래도 동료 BJ이기 때문에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고소를) 한다니까 저도 끝까지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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