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유튜브 (이하)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이 이국적인 외모 탓에 아르바이트 당시 겪었던 난감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조나단 유튜브 채널에는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말걸어서 도망쳐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작진은 “영어보다 한국말이 더 편한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신 분들이다. 한국말이 더 편해서 벌어졌던 썰들을 풀어보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조나단은 “한번씩 다 있지 않냐”라고 물으며 “M사에서 일을 했었다”라고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조나단은 “오는 분들이 다 영어로 뭔가 다 주문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의 외모만 보고 당연히 영어로 주문하려 한 것.
그는 “손님들에게 황급히 “편하게 해도 된다. 여기 진월동이다”라고 만류했다고.
심지어 조나단은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했다. 여러 방송에서 한국어가 훨씬 편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이국적인 외모 탓에 벌어진 에피소드였다.
이외에도 그의 친구들은 “물건을 사러 편의점에 가면 적립 이런 걸 안 물어본다”, “이태원에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 등의 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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