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
MBN 연애 관찰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소민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하 유소민 인스타그램
유소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앞서 유소민은 지난달 방송된 ‘돌싱글즈2’ 최종화에서 그동안 받았던 악플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댓글 거의 전부가 ‘왜 방송에 나오는데 살을 안 빼고 나왔냐?’는 말이었다. ‘외적으로 보기 불편할 정도’라는 식의 댓글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방송 당시 그는 다소 통통한 외모로 일부 시청자에게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유소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싱글즈2’ 촬영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10kg 쪘다. 살이 찐 상태에서 합숙 촬영을 했는데 나 자신이 그렇게 뚱뚱한지 몰랐다. 지금은 10kg 정도 뺐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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