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응급실..” 새해부터 안 좋은 소식 전한 이지혜에 팬들 걱정 ↑

 

가수 이지혜가 새해부터 아찔한 소식을 올렸다. 이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된 새해 전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상에 누워있는 첫째 딸 태리 양과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지혜가 담겨있었다.

이하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하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는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행”이라며 “새해가 시작된 것도 모르고 정신 차려보니 이틀이 지났다”라고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도 같이 아픈 거 맞죠?”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이어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다. 몸도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는 것.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태리 양은 장염을 앓았다고 한다.

그의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있다. 박미선은 “네가 먼저 건강해야 해”라고 당부했다. 사유리는 “아이고 마음고생 했네. 빨리 태리 좋아지기를 이모가 기도할게”, 이현이는 “아이들 아프면 제일 힘들죠 언니. 힘내요” 등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이지혜는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딸 태리 양에 이어 둘째 딸도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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