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강조한 바람핀 상대에게 절대 해선 안되는 ‘한 마디’

미친사랑 (이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은영이 외도한 상대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질문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오은영이 배우자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렸다.

이날 사연은 아내와 내연녀가 만나 벌어진 사건으로 외도한 남편에게 복수를 하려던 거였다.

오은영은 “복수심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라며 “남편이 외도로 배신한 거다. 마지막에 기회를 준 거다”라고 아내의 마음을 대변했다.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 / 부부의세계 (이하)

또한 이러한 복수심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설명하며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됐을 때는 주도권을 넘기는 질문을 피하라고 했다.

오은영이 꼬집어 말한 질문은 “어떻게 할 거야?”라는 거였다. 이 질문은 상대를 압박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도권이 넘어가게 만드는 거라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외도하지 않은 배우자가 칼자루를 쥐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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