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김우리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여행 중 차량을 견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우리는 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흙길에 파뭍힌 김우리의 차량 모습이 담겨있다. 결국 자동차 보험이 출동했고, 김우리의 차량은 견인 조치됐다.
김우리는 “아. 콱 죽을까? 하와이 막 도착해 날씨 넘 좋다고 깝치다 이게 뭐람? 심지어 쨍쨍하던 날씨 차 바퀴 모래 속에 처박히더니 날씨마저 갑자기 우울해짐”이라고 말했다.
이어 “2시간을 땅만 파재끼다가 결국 견인차 부르고. 어젯밤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만. 혜란아 아침에 내가 꿨다고 한 그 꿈은 차박하는 꿈이었는갑다”라며 “현실은 제주도”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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