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이하)
개그맨 박나래가 식당에서 뜻밖의 인물들과 마주치며 깜짝 놀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가 패널들과 칼국수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맛있는 칼국수에 밥까지 말아먹으며 먹방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검은색 롱패딩을 뒤집어쓴 정체 불명의 여성이 박나래 앞으로 다가와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박나래에게 인사했다.
바로 인사를 건넨 이는 “선배님 저 트와이스 정연이다”고 정체를 밝혀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더 놀라운 점은 정연의 친언니이자 배우 공승연 역시 식당에 방문했다는 것. 공승연은 인사를 건네고 있는 동생 정연을 따라 박나래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승연은 “저희 여기 진짜 자주 온다”며 잠옷 차림까지 인증해 소탈한 매력을 뽐내 박나래는 “인사해줘서 고맙다”며 “다음에 밥 한 번 먹자”며 자신의 테이블을 찾아온 정연, 공승연 자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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