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TV조선 건강한 집
뒤늦게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가 나타났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겸 사업가 이상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인은 47세에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후 자녀를 3명 낳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얼마 전에 셋째 득남을 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라면서 “50이 넘어 육아하려니 힘이 좀 든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육아에 대해 “육아는 체력인데 과거 성룡을 보면서 액션배우를 꿈꿨던 게 도움이 되고 있다. 육아를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인은 2017년 6월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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