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인스타그램 (이하)
‘2AM’ 조권이 ‘원더걸스’ 출신 선예에게 애틋한 우정을 드러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예 인스타그램에 조권이 단 댓글 캡처가 올라왔다.
조권은 선예가 올리는 글마다 미국에 가지 말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는 “민선예 여권 뺏어”라고 해시태그를 다는가 하면 “가지마”, “가지말라고!!!!!”라고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조권의 짠한(?) 댓글에 공감하며 “제발 선예 여권 뺏자”, “진짜 안 갔으면 좋겠다”, “계속 가수 활동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로 9년 만에 가수로 컴백,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종영한 후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새로운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