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들의 장 건강을 돕는 것 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특별한 원인 없이 변비와 설사로 고생하는 반려동물들의 주된 이유로 잘못된 식습관과 영양불균형을 꼽았다.
보통 반려동물이 나이가 들수록 항문 주변의 근육힘이 저하되거나 장운동 기능이 떨어진다.
반려인들중 대다수는 이러한 일의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이 어릴 때부터 영양제를 급여하고 있다. 이를 ‘펫 얼리케어족’이라고도 부른다.
유산균은 강아지,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인 모두에게서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제 1위’ 에 랭크됐다. 실제로 설문대상의 84%는 반려동물 유산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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