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SBS 런닝맨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보여준 이상한 행동에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2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런닝맨에서 전소민 광기’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PD에게 갑자기 물총을 쏘는 장면, 김종국의 뺨을 때리는 장면, 조세호의 뒤통수를 내려치는 장면, 지석진과의 게임에서 때리는 등의 돌발행동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전소민은 진짜 독보적이다”, “저런 캐릭터 너무 좋다”, “진짜 뭘 해도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월 발 부위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이후 건강 문제로 ‘런닝맨’과 함께 고정 출연해 온 tvN ‘식스센스 시즌3’에서만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 바 있다.
전소민은 예능 외에도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을 촬영 중이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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