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장건강, 제일 중요한 부분..” 질병 발생 확률 80% 낮춰

“사람만큼 반려동물도 장건강 중요.. 1살때부터 관리해줘야”

반려동물의 장건강만 잘 챙겨줘도 질병 발생 확률을 낮출수 있다.

최근 견주들 사이에서는 노견이 아닌 이제 막 태어난 1~2살짜리 어린 강아지들한테도 영양제를 챙겨주는것이 당연시 되고있다.

이를 우리는 ‘펫 얼리케어족’ 이라 부르고 있다. 강아지 반려인 1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영양제 급여 및 건강 관리’에 관련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4%는 반려동물의 나이가 1살일때부터 영양제 급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살 이하의 나이부터 영양제 급여를 시작했다는 비중은 76%에 육박했다.

반려동물이 노령대에 접어드는 시기에 영양제를 챙겨줄것이라는 추측과는 반대되는 결과인것이다.

똑똑한 견주들은 강아지가 아프기 이전, 건강할때 관리를 해주기 위해서 영양제를 미리 급여하고 있었다. 펫 얼리케어족들은 그 중에서도 유산균을 중요한 영양제로 꼽았는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장 건강이 강아지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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