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정경미 인스타그램
유명 스타 커플의 한 살 아기가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는 뜯어야 제맛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한 살 딸 윤진 양이 족발을 야무지게 뜯어먹고 있었다.
정경미는 “어머니! 뼈에 살 한 점 안 붙어 있네요. 그거 서운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게시글에 “너무 귀엽다 진아”, “아빠 판박이”, “이모 족발집 한다, 원 없이 주마”, “윤형빈 씨랑 슈돌에서 보고 싶어요” 등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아들을, 2020년 12월 둘째 딸을 낳았다. 현재 MBC 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DJ를 맡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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